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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사랑운동은 무엇보다도 광주·전남의 상징인 무등산에 대한 시민의 애정에 의해 출발하였습니다.
이는 광주·전남지역 주민들이 무등산의 상업적 개발에 따른 문제의식과 무등산을 지키고자 하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등산의 상업적 개발은 1957년 이후, 지난 40여년간 꾸준히 추진되었으나 광주· 전남지역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과 무등산에 대한 애정은 범시민적 애용도가 높은 방향으로 치달았습니다.
무등산은 1957년 「무등산개발추진위원회」 산수동과 원효사 계곡간의 관광도로화(1958년) 원효계곡의무등산장 건축(1959년), 원효사지구에 대한 전남도의 국민관광지 지정(1969년),국민관광지 조성계획(1971년), 무등산의 도립공원지정(1972년), 학동 삼거리와 증심사간의 도로포장(1975년), 충장사와 광주호간의 도로 확장포장(1983년) 등의 개발로 인해 점차 옛모습을 상실하였습니다. 이러한 도로포장과 행정당국의 정책은 무등산 주변,특히 원 효사와 증심사 계곡 주변에 유원지·상가·숙박업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으며, 아울러 무등산의 관광지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등산의 개발은 近代化와 富의 상징으로써 인간의 행복을 약속하여 주는 장밋빛 약속이었습니다.
그러나 80년대 후반 들어 광주·전남지역 주민들은 개발이 인간의 행복을 실현하는 만능인가에 대한 의문을 갖게되었습니다. 시민들 사이에 정신적 물질적인 토대인 「무등산」이 중병을 앓고 있다는 인식이 점차 증폭되었으며 시민의 힘으로 무등산을 지켜야한다는 주장이 설득력 있게 제기되었습니다. 이러한 무등산사랑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가 무등산사랑운동의 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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