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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10/22일
장소:무등산
10월 22일 토요일에 무등산에 있는 쓰레기를 주워 산을 깨끗하게 정화하고 증심사를 방문하여 불교문화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무등
산을 방문하였는데 아침 일찍 무등산에 도착하였을 때 산의 맑은 공기를 마셔 상쾌한 기분이 들어 살짝 졸리던 느낌도 사라졌다. 그리고
무등산청소년환경학교 입학식을 하였는데 마지막 입학식이라고 느껴져서 신기하고 색다른 경험을 했다고 생각했다. 입학식을 하고 나서
지질안내센터에서 세계에 있는 여러 국립공원, 국내에 있는 다양한 극립공원에 대해 배웠는데 다른 나라의 국립공원은 처음 보는 것이었
기 때문에 유익하였다. 그다음 증심가까지 걸어갔는데 산을 오랜만에 올라가서 그런지 힘들기는 했지만 운동도 되고 올라가면서 청설모
도 보고 의제미술관 등 볼거리가 많아 생각보다 괜찮다고 느꼈고 증심사에 도착했을 때 건축물 사진도 찍고 불교의 역사도 들을 수 있어
재미있었다. 절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 절의 건축 형태와 색감은 언제나 아름다운 것 같다고 느꼈다. 그리고 다시 산을 내려와 점심
시간을 가졌는데 친구들과 함께 계곡과 산 풍경을 보면서 김밥을 먹어 마치 소풍 온 기분이 들어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1수원지
편백나무숲 체험을 하였는데 숲에 앉아 나무, 풀의 설명을 듣고 돌무덤도 만들고 숲에 있는 여러 가지 풀을 잔으로 갈라서갈라진 옆 면을
내가 그림으로 그리는 체험도 하였는데 둘러앉아 이야기하며 그림을 그러 즐거웠다. 혹시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체험을 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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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1-10 05: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