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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무등산의 생태계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무등산을 가는 첫 날에는 봉사 시간과 오랜
만에 운동을 하기 위해 무등산에 갔는데 무등산을 보면 볼수록 무등산에 대해 흥미가 생겼다. 그래서 첫째 날과 둘째 날
모두 열심히 설명을 들었다.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증심사에 있는 철조비로자나불좌상이라고 통일신라에 만들어
졌고 보통 나무같은 재질로 만들어지는데 이 불상은 철로 만들어져서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무등산이 세계유네스코에 등
재되어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되었다. 둘째 날에는 무등산에 있는 식물에 대해 배웠는데 수원지로 가는 길에 평백나무
와 삼나무를 어떻게 구별하는지 배웠고, 우리나라 산은 거의다 일차림이라는 것도 알게되었다. 또 뱀톱이라는 식물이 있
는데 이 식물은 가장 진화가 덜 된 식물이고, 진화가 가장 잘 된 식물은 국화라고 배웠다.그리고 층층나무, 박쥐나무, 도
둑놈의 갈고리, 자금우 등등을 알게되어서 좋았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산에 가기 전보다 산과 식물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오전뿐만 아니라 오후까지 자연에 대해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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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채혁 
: 11 
: 21-09-13 07:2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