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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청소년환경학교에서 이틀간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아침일찍 일어나는게 너무 많이 힘들었지만 즐거운 마음으
로 이 활동에 참여했다. 원효사에서 산길을 타고 토끼등까지 갔다. 많이 덥고 힘들었지만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했기에 더 힘내서 열심히
포기하지않고 걸었다. 많은 설명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예쁜. 풍경들을 사진속에 담아내기도 했다. 점심을 먹은후 사정이 있어
서 조퇴를 하게되어서 많이 아쉬웠다. 그리고 이틀날에도 물론 많이 더웠다. 하지만 전날 조퇴를 해서 많이 아쉬운 마음에 더 열심히 참
여하고자 했다. 수창초교에서 차를 타고 이동해 산림자원연구소로 갔다. 그곳에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 많은 설명을 들었다. 눈이 아닌
손으로 어떤 물체인지 맞춰보기도 했다. 단단한 것, 뾰족한 것, 매끈한 것, 거친 것, 울퉁불퉁한 것 등등 많은 것들이 있었다. 또 다양
한 식물을 알아보기도 해봤고 꽃을 찾으러 다니기도 했다. 많이 덥고 힘들었지만 사진찍어 와야하는 꽃들을 발견할 때마다 뿌듯했다.
비록 4개중 3개밖에 찾지못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임했다. 그 후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밥도 같이 먹고나서 나주 승촌보로
이동을 했다. 그곳에서 강에 대한 좋은 설명들을 많이 들었다. 친구들과 함께 예쁜 사진도 찍고 단체 사진도 찍었다. 이틀간 많은 사람
들과 함께 좋은 활동을 해서 좋았다. 앞으로 70기 71기도 성실하게 잘 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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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6-03 02: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