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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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사랑청소년환경학교 제 66회를 마치고..(수완하나중학교 1학년

: 28

: 17-10-09 09:57:56

중학교 1학년이 되며 외부 봉사활동 8시간을 채워야하는 상황에서 봉사활동을 찾다가 이 봉사활동을 발견하게 되었다.
첫 날은 나에게는 무등산을 처음가는 날이자 외부 봉사활동 첫날이였다.
첫 날, 무등산 등반이 조금은 힘들었지만 나 자신이 이제까지 자연을 잊고 살았다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심폐소생술은 학교에서도 계속 받아왔던 교육 중 하나인데,다시 한번 복습한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 봉사활동을 했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
그냥 편하게 무등산을 알아가는 활동같았다.

그 다음 날은 가시박 제거 활동은 힘들었지만 난 제거된 가시박을 주워 비닐봉지에 담기만 했으니 힘들었다는 소리는 생략한다.
광주천 주변 외래식물에 대해 알아가고 식물 표본을 만들고, 첫 날에 못했던 소감 발표도 했다.

나에겐 나름 유익하고 재미있는 봉사활동였다.
다음번에도 이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

무등산사랑 청소년 환경학교에 다녀와서-동성고 2학년 오흥준

66기 청소년환경학교를 다녀와서..(서강고1학년)

총 : 1 개의 메모가 남겨져 있습니다.

: 1

: 봉병탁

: 2017/10/26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