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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엄마 동생과 함께 무등산환경학교에 갔다 날씨는 화창하니 좋았고 기분도 좋았다.
출석체크를 한 다음 명찰을 받았는데 그날 동성고도 같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쪽으로 따라가 버렸다.
허무했지만 다시 내려와서 조끼를 받은 다음 무등산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무등산은 이름이 많은 산이었다. 무덤산, 무당산 등등 가서
글을 읽어보니 신기하였다.
무등산을 자세히 탐방하기 위해 산을타면서 미술관과 증심사를 갔다.
내려온 다음 밥을 먹기위해 편백나무 숲을 갔는데 시원하였고 나무들이 크고 멋있었다.
오후 활동에는 목걸이 만들기 응급처치등을 하였는데 응급처치를 원래 알고 있엇지만 실제로 해보니 까다로웠고 실제상황이 되면 최선
을 다해서 사람을 살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음 날 우리는 담양을 가기 위해 수창초교앞에서 모였다. 담양생태습지 공원에서는 좀 추웠지만 계속 걷다보니 날씨가 따뜻해지고 좋
았다. 우리는 대나무 숲을 걸으면서 죽순을 보고 황로, 백로등이 집을 짓기 위하여 바쁘게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그 모습은 아주 아름
다웠고 멋있었다.
우리는 물에 가서 체험을 하기 위해 계속 걸으면서 엄마와도 많은 애기를 나누고 설명을 들었다. 하지만 도착하자 물이 깊은 곳도 있고
바위가 미끄러운 곳도 있어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서 우리는 체험을 하지 못하였다.
어쩔 수 없이 우리는 조류체험관에 가서 밥을 먹고 대나무 자르기를 하였다. 대나무를 잘라 인형을 만들었는데 시상식도 하였다.
무등산 환경학교를 다니면서 느낀점은 자연과 같이 어울리는게 좋았고 자연을 보호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6월달에도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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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5-18 03:1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