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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사랑청소년환경학교에 56기 단원으로서 처음 참여하게 되었다. 나는 사촌, 형과 함께 참석을 하게 되었다. 처음
보는사람이 대부분이었고, 많이 어색했지만, 그냥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지금까지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지만, 이번에
했던 활동은 전과 많이 달랐다. 맨처음, 우리는 안내소에서 무등산에 대한 영상을 보았다. 그리고 우리는 산을 오르기 시
작하였다. 우리는 중간에 어느 절에서 잠시 있다가 다시 내려왔다. 내려온 뒤, 각자 밥을 먹고 편백나무 숲에서 모였다.
우리는 나무인형 만들기를 했다. 비록 다 끝내지는 못햇지만 첫날 수업에 재미있다고 만족을 하며 내일 더 열심히 해야겟
다는 생각을 했다.
그 다음날, 우리는 아침에 모여 버스를 타고 담양 슾지늪에 갔다. 우리는 대나무숲에 들어가면서 많은 새들이 날라다니
는것을 보았다. 한참을 걸었다. 우리는 원래 물에 들어가려했지만, 물이 너무 많아 위험하다고 들어가지 못하엿다. 더워
서 들어가고싶었지만, 모두 다시 왔던길을 돌아갔다. 우리는 왔던 길에 있던 어떤 정자에서 다시 모여서 밥을 먹은 후 대
나무 인형 만들기를 하였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톱으로 대나무를 자르기도하고, 우리가 원하는대로 대나무 인형을 만들
었다. 다 만든후, 원하는사람들은 작품 제출을 하였다. 하지만 대부분이 자신이 만든것을 가지고 가고 싶어하였다. 그리
고, 다시 먼 길을 가서 버스를 타게 되었다.
나는 일정을 다 마친뒤 다음에도 참가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무등산에 대한것을 많이 알게되었고, 생태에 대해
많이 알게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이제부터는 환경 생태 등에 관심을 더 가지고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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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5-25 08: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