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사랑청소년 환경학교에 다녀와서
지난9/20~9/21까지의 54기 환경학교를 갖다왔다!! 비록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엄마의 소개로 처음 가게되었다
1학년 처음 봉사활동이다 보니까 설레기도 했고 멀 하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나는 화순에 살며 화순제일중이 다녔지만
무등산에 대해서는 알고있었다!! 그래서 환경학교에 갈수있냐는 엄마의 말에 승락하고 봉사를 시작하였다. 먼저 쓰레기를 줍기보다는 해설도 들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걸어서 좋았다. 화순도 공기가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산이었기 때문에 더 좋았다.
2주 후가 중간고사가 있었는데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봉사를 하여서 좋았다. 또 나무로 책갈피와 목걸이를 만들어서 재미있었다. 산도 올라가서 힘들기도 했지만 높이 올라가지도 않았고 간단한 응급처치도 배워서 첫날인데도 많은걸 배우고 간것 같았다
둘째 날에는 다른지역인 담양 습지를 갔다. 그날은 더워서 짜증도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갔다.먼저 대나무 숲을 갔는데 대나무 숲에서 고라니등 여러 야생동물이 산다는 것이 놀라웠다 비록 철새철이 아니었기 때문에 안타까웠지만다음에오면 철새들을 볼수있다고 하여서 다음에는 가족끼리 꼭 오보고 싶었다. 그리고 나와서 길을 따라서 쭉 걸으면 담양습지센터라는 곳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컵이나 연필꽃이를 만들었다. 대나무로통을 사포를 밀어서 다듬고 그위에다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다. 잘한사람은 문화상품권을 주신다고 해서 더 열심만들었던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필통꽃이 시상을 하였다
두근두근 거렸다. 나는 우승할것이라고 생각은 못했지만 문화상품권을 받아서 좋아다. 다음으로 소감을 발표하였다. 광주라서 상을 못받는다로 해서 발표도 하지않았는데 밭을수 있다고 해서 발표도 열심히 했다!! 비록 오는 길을 힘들었지만 다음에도 다른곳을 갔으면 좋겠다 이번 봉사활동 즐거웠다. 친구들과 추억도 만들어서 좋았던것 같다
다음에도 오고싶다
: 김은주 
: 103 
: 14-10-22 08:56: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