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저번과 같이 많이 걸었다 첫날은 무돌길 각화중에서 시작하여 무돌길을 쭉 돌았다 그냥 계속 쭉 돌았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점심이 있어서 힘내고 계속 돌다보니 3시간은 넘게 걸은거 같다 점심시간때 밥을 먹고 독도법을 배웠지만 사실 난 너무 어려워서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가장 아쉬운 점이다 이 후 소감발표를 한 후 집에 갔다 버스를 3번 갈아타긴 했지만 이번에도 나름 할만한 경험이였다
일요일 이날도 역시 산을 탔다 어렸을때부터 집 바로 뒤에 있는산 금당산을 많이 돌아 산타는데는 별로 힘들지 않았지만 다른 친구들이 뒤쳐지는게 확실이 눈에 보였다 이날도 걷고 걷다보니 어느덧 정상에 와서 경치를 보니 정말 아름다웠다 전에 한번 왔었지만 이번이 더 멋졌던거 같다 실재로 이번이 가장 날씨가 좋다하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 경치를 만끽하고 내려가려는데 선생님이 잠시 따라와 보라해서 가봤더니 똫같은 산을 다른 장소에서 보니 전혀 다른 풍경이 나왔다 이 경치도 정말 색다르고 멋졌다 내려와서는 밥을 먹고 제철소 터를 가보니 철광석? 비슷한것들이 많아서 신기했다 이날도 소감발표를 하니 무화과 양갱을 줬는데 양갱은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친구를 줬지만 생각해보니 한입정도는 먹어봤어야 됬을거 같다 이미 지나갔으니 어쩔순 없지만 약간 아쉬운 면도 있다 이날은 집에 빨리가서 쉬니 피곤을 덜한거 같았다
: 전대근 
: 280 
: 14-10-23 12:11:05
